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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조보아, 플라잉요가로 늘씬한 몸매 뽐내 깜짝…'구미호뎐'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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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구미호뎐'에 출연을 확정 지은 조보아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중하면 힐링 집중 못 하면 고문... 난 오늘도 고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진지한 자세로 플라잉 요가에 임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쭉 뻗은 각선미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조보아 인스타그램
조보아 인스타그램

조보아는 올해 나이 29세인 배우로 지난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했다.

이어 ‘이별이 떠났다’, ‘가시’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비타민으로 활약하던 그는 드라마 ‘시크릿’에 출연 예정이며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하차했다.

한편,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조보아는 tvN '구미호뎐'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본격 '괴담사냥' 프로젝트. 어른들을 위한 매혹적이되 잔혹한 어반 판타지를 그린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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