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6언더그라운드'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8월 라이언 레이놀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동시에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언 레이놀즈는 넥타이와 단추를 풀어낸 슈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라라랜드'의 주연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닮은꼴 외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 나이 44세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012년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재혼해 가정을 꾸렸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슬하에 딸 3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고 알려졌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전부인은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나, 2011년 최종 이혼을 결정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뷔 이후 '데드풀' 시리즈, '명탐정 피카츄', '킬러의 보디가드', '우먼 인 골드', '라이프', '세이프 하우스',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프로포즈', '페이퍼맨', '저스트 프렌드', '블레이드3'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최근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6언더그라운드'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6언더그라운드'에 함께 출연하는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조나 등과 함께 한국을 찾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SBS '런닝맨'에 출연할 예정이다.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조나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22일 오후 5시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