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래퍼 도끼가 주얼리 업체와 대금 미납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끼는 바닥에 주저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웨그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님 잘 지내시나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행운을 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일 도끼는 미국의 한 보석 업체로부터 4천만 원 외상값 미지급으로 피소당했다. 업체 측 주장에 따르면 도끼는 2억 원이 넘는 보석류를 가져간 뒤, 외상값을 일부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업체가 독촉하자 통장에 돈이 없다며 회사에 문의하라고 대응했다는 것.
이후 도끼 측은 “총 7개의 제품 중에서 4개 제품이 명시된 구매 청구서는 확인한 바 있지만, 7개 제품이 명시된 구매 청구서는 처음 보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제품에 대해서는 (주얼리 업체 측에서) 홍보용으로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주얼리 업체 측은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으로 법적 조치에 착수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9 14: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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