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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낭독회 밝히는 작자들’ 허지웅, 혈액암 악성림프종 완치 후 근황 전한다…‘직업-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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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비밀낭독회 밝히는 작자들'에 출연하는 허지웅이 혈액암 완치 이후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허지웅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후 허지웅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1. 한겨레에 '허지웅의 설거지'를 다시 연재합니다. 첫번째 칼럼 공유합니다. 2. 오늘 밤 11시 05분 MBC <비밀낭독회>에서 지난 번에 썼던 '절망한 청년들에게'를 낭독합니다"라는 내용을 남겼다.

또한 허지웅은 한겨레 신문을 통해 공개한 칼럼 '허지웅의 설거지' 내용을 사진으로 공유했다. 해당 글에는 혈액암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던 당시 자신의 심경과 상황 등이 적혀 있다.

허지웅 인스타그램
허지웅 인스타그램

허지웅의 올해 나이는 41세로 직업은 작가다. 허지웅은 그동안 '나의 친애하는 적', '버티는 삶에 관하여',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등 에세이 작품을 출판했다.

허지웅은 지난 2010년 전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었다. 그러나 허지웅은 이혼을 선택했다. 전아내와의 이혼 사유(이유)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썰전', '마녀사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아모르 파티' 등에 출연했던 허지웅은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아모르 파티'를 통해서는 어머니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허지웅은 혈액암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으며 투병했다. 허지웅은 혈액암 악성림프종 판정을 받은 뒤 항암 치료에 집중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올해 5월 허지웅은 악성림프종 항암 일정이 끝났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혈액암 완치 이후 허지웅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암 등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과 SNS DM을 통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허지웅은 새롭게 편성된 '비밀낭독회 밝히는 작자들'을 통해 자신의 글을 낭독할 예정이다. '비밀낭독회 밝히는 작자들'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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