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을 알린 박서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시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아지를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태평양 같이 넓은 어깨로 강조한 남성미가 돋보인다.
박서준은 올해 나이 32세인 배우로 지난 2011년 베이이피(B.A.P)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드림하이2', '김비서가 왜 그럴까', '사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또한 최근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를 차기작으로 삼고 브라운관 컴백을 예고하며 김다미와의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둔 드라마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이 해킹되며 모든 영상이 삭제됐다. 이에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9일 오전 당사 소속 박서준씨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관리자 접근 차단 및 게시물 삭제 등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됐다"며 "유튜브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 및 조치를 요청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박서준의 유튜브 채널은 복구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