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은퇴작 ‘압구정 백야’ 강은탁, 여전한 장화엄…‘나이-근황?’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재방송 편성되며 장화엄을 연기한 배우 강은탁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강은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스튜디오 ... 오랜만에 일하니까 좋으네....살아야지...ㅎㅎ #12월 ..겨울이다 이제... #배우#강은탁#지나간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은탁은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강은탁은 화려한 패턴이 인상적인 패션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강은탁의 본명은 신슬기다. 강은탁은 데뷔 이후 '주몽', '에덴의 동쪽'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강은탁은 지난 2014년 방송된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장화엄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강은탁은 '압구정 백야'를 통해 박하나와 로맨스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압구정 백야' 이후 강은탁은 '아름다운 당신',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통해 만난 이영아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으나 올해 초 결별 소식을 전했다.

강은탁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고, 여자친구 유무도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최근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김용명의 제주도 귀농 하우스를 찾아가기도 했다.

이외에도 강은탁은 지난 11월 친어머니의 피트니트센터 운영 관련 사기 혐의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해당 사안에 대해 강은탁은 "어머니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한 것은 사실이지만 강은탁은 경영에 관여하거나 운영상황 등을 잘 알지 못한다"며 "상황이야 어찌됐든, 공인으로서 도의적인 책임에 대해서 통감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