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하승진이 주목 받으며 그의 아내 김화영, 딸과 아들 등 가족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하승진 아내 김화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훈이 두번째 작품 사진찍는 취미가 있어 참 좋구니좋구니 아래세상에서 찍으니 세상 영덕대게 샷 주말엔 온가족 키즈카페 출동 진짜이렇게 다리가 길엇으면"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승진은 딸 하지해 양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하승진 아내 김화영은 남다른 패션 센스와 깜삑한 헤어스타일 등으로 시선을 끌었다.
올해 나이 35세인 하승진은 해외 리그에서 프로 농구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인물이다. 하승진은 지난 5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고, 이후 유튜브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 하승진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합류하며 아내 김화영, 딸 하지해 양, 아들 하지훈 군, 누나 하은주 등 가족들을 모두 공개했다. 특히 아버지와 어머니, 장모님, 처제가 한 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하승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하승진 부인 김화영의 나이는 3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하싱진과 부인 김화영 등이 함께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