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김범과 결별 이후 밝은 모습…날씬한 몸매 눈길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코트를 입고 길거리에 서 있는 모습이다. 운동화를 신은 그의 모습에서 범접할 수 없는 비율이 두각된다.

누리꾼들은 “누나 다리가 뭐 젓가락이에요? 예뻐 정말”, “언니 예쁘세요”, “연서씨 상큼하고 예뻐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는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이후 ‘성장드라마 반올림’, ‘천국보다 낯선’, ‘대왕세종’, ‘돌아온 뚝배기’, ‘거상 김만덕’, ‘동안미녀’,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엠블랙(MBLAQ) 이준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오연서는 이후 배우 김범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연상연하 커플로 인정했던 두 사람은 공개 1년도 되지 않아 결별했음을 전했다.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사랑을 찾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연서는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신화고 체육선생님 주서연 역을 맡았다.

안재현, 김슬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하자있는 인간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