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스토브리그'에 출연 중인 남궁민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회가 기다려지는 #스토브리그 #백승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슈트를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4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원하고 있습니다 민씨 사랑♥”, “넘 멋있어요 백승수 사랑해”, “역시 믿고 보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궁민은 올해 나이 42세인 배우로 지난 2001년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했다. 이후 ‘금쪽같은 내새끼’, ‘내 마음이 들리니’,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또한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진아름과 3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남궁민의 여자친구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인 모델 겸 배우다. 그는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플랑크상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스토브리그'에 출연 중이다. '스토브리그'는 프로 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을 뜻하는 단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