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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김혜경 “피부 얇아 보톡스 못 한다고..” 보톡스 주사 200% 효과 보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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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동안 피부에 대해 알아봤다. 김혜경은 “저는 피부가 얇아서 보톡스 주사를 이렇게 쭉쭉쭉 놓고 다 보면 무거워서 이렇게 내려앉는대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했더니 적당할 때 가서 나중에 이렇게 당겨서 이렇게 당겨서 수술을 하라는거예요”라고 말했다.

유병욱 교수는 “나이가 들면 저처럼 얼굴이 더 커지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는 콜라겐이 무너지는 것도 있지만 이 뼈를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이 빠지면서 뼈의 근육도 줄어듭니다. 그러면서 이게 줄어들면 얼굴 처짐이 더 심해지죠. 그래서 우리가 사실 해골바가지, 귀신 이렇게 하면 나이가 드는 것뿐만 아니라 콜라겐이 빠지게 돼 뼈도주저앉고 같이 주저 앉아서 더 많이 주저앉는 그런 느낌을 보시게 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최현곤 교수는 “이제는 보톡스에 대해서 너무 많은정보들이 알려져서 모르시는 분들이있을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이마에 보톡스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보톡스라는 약물은 보통 의사들끼리에서는 신이 내려준 약물하면 페니실린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우리 성형외과 피부과 의사들끼리 신이 내려주신 약물은 보톡스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의사들도 안전하게 보편적으로시술할 정도로 굉장히 안전한 약물입니다. 이 보톡스라는 거는 그렇다고 해서모든 주름에 효과가 있느냐, 그런 거는아니고요. 이미 깊게 패여있는 주름이라든지 처지는 주름에는 효과가 없고요. 우리가 어떤 특정한 표정을 지을 때 생기는 주름. 그다음에 인상을 쓰게 되면 미간에 내천 자 주름 생기잖아요. 많이 웃으면 우리 눈가에 까마귀발 주름이라고 하는데 이런 표정 주름에 굉장히 특효가 있습니다. 이게 좀 오래 가면 좋은데 6개월밖에안 간다는 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라고 말했다.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는 “저는 이마, 미간, 눈가 다 맞았습니다. 이마에 맞았을 경우에 못움직이게 해서 가로 주름이 안 생기는 원리거든요. 그러니까 안 올라가니까 어떤 사람같은 경우에는 눈 뜨기가 불편하다, 이런 것들을 느낄 수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사무라이 눈썹되는 경우가 있어요. 오히려 이마를 이제 맞고 나서 이마가 휙 올라가는 거. 이거는 왜 생기는 거냐 하면 올라간 부분이 보톡스의 양이 모자랐던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저쪽이 과하기 때문에 올라갔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까 원리를 설명해드린 것처럼 못 올라가게하는 거기 때문에 올라간 부분에 살짝만 더 놔주면 저거는 쉽게 교정을 할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라고 말했다.

MBC ‘기분좋은날’은 월~금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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