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한정수와 쇼호스트 조유경이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나이와 과거 등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쇼호스트 조유경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여행블로그 정리하다~~~ 키 170같이나온 사진을 발견했다ᆢ!!!!! 엄청 커보이즹~~~~~~~ 두번째사진)황소 거시기를 만져야대박이래요 부끄럽네ᆢin 월스트리트 Un센터 Bts가연설한곳, 테러추모 하늘로쏘아올린 빔~ 등..추억 이즈 happiness"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유경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유경은 몸매가 노출되는 패션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조유경의 올해 나이는 34세다. 과거 직업이 승무원이었던 조유경은 현재 쇼핑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쇼호스트 조유경의 '연애의 맛 시즌3' 소개팅 상대는 배우 한정수다. 한정수의 올해 나이는 4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2003년 영화 '튜브'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한정수는 1954년 스위스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1966년 제5회 방콕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맡았던 故 한창화 감독의 아들이다.
한정수는 배우 데뷔 이후 '한성별곡', '왕과 나', '바람의 화원', '추노', '해바라기', '얼굴 없는 미녀', '검사 프린세스', '포세이돈', '아랑사또전', '밤을 걷는 선비', '대박', '도둑놈 도둑님'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시크릿 부티크'로 연기자 생활을 다시 시작했다.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한정수와 조유경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