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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꽉 찬 사분할 셀카…30대 나이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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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하자!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상큼한 매력을 가득 표출하고 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보조개와 귀여운 미소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하자데이” “그렇게 쳐다보시면 너무 설레요” “너무 귀여워” “오늘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 인스타그램
오연서 인스타그램

1987년생으로 올해 32세인 오연서는 지난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했다. 그는 ‘반올림 시즌1’에서 이예림 역을 맡아 연기자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오연서는 ‘동안미녀’ ‘넝쿨째 굴러온 당신’ ‘왔다 장보리’를 통해 연기력과 미모를 다 갖춘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 오연서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잇는 남자, 하자 있는 두 사람이 그들의 편견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하며 오연서는 주서연 역을 맡아 안재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원석 역을 맡은 차인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하차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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