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 임태혁 선수의 일상 속 모습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8일 임태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름의희열 #이번주결방 #헤어 #메이크업 #다른사람 낼부터 또 뽜이팅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임태혁은 메이크업 후 말간 피부를 과시하며 모래 위에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앗! 저번주에 임태혁선수꺼 보고 재밌어서 종종 검색해봤는데 결방이라뇨” “결방이라니 어떻게 기다리죠. 현기증 나요” “임태혁 장사님 화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임태혁 선수는 현재 수원시청 씨름단 소속의 현역 선수다.
앞서 방송된 ‘씨름의 희열’에서 태백급 박정수 선수와 대결에서 승기를 가져가며, 14차례 장사의 위력을 선보였다.
한국의 전통 스포츠 씨름의 부활을 꿈꾸는 KBS2 ‘씨름의 희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다만 21일 방송은 결방이 확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9 0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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