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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 소개팅녀 김정원, 7살 차이 극복했지만 망설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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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김정원, 박진우 커플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박진우, 김정원 커플의 생일맞이 데이트가 그려진다.

김정원의 생일을 맞이해 각종 이벤트를 준비한 박진우는 보물찾기를 제안하며, 그동안 김정원을 위한 손수 미역국 만들기에 도전한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방송 캡처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방송 캡처

이어 생일 선물을 전달하며 단 둘이 오붓한 시간을 갖는 시간에 두 사람이 서로의 관계에 대한 진지하게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예고편을 통해 김정원은 “오빠는 말로 전혀 표현하지 않잖아. 그냥 사람으로서 좋아서 하는 걸까. 이성의 마음이 있는 것일지. 헷갈린다”며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전했다.

과연 이들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들 커플의 진심은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나이 37세인 박진우는 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열연 중인 배우다.

그의 소개팅녀 김정원은 올해 나이 30세이며,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 출신이다. 현재는 서울 강남구에서 북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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