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서현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정재은 배우와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이들 부부에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SF9 다원,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아내와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거에도 서현철은 ‘라디오스타’에서 정재은의 귀여운 말실수를 폭로하며, 개그맨 못지 않은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1989년 KBS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는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다.
정재은은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우럭여사(우아한 럭비공)’로 불리며 사랑받았으며, 서현철과 함께 ‘옥수동 부부수제자’에도 출연한 바 있다.
서현철은 올해 나이 55세로, 이들 부부는 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9 0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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