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다사)’ 박은혜, “인생 최대 실수는 이혼”…박영선의 썸남 봉영식은 ‘침대에서 굉장하다 질문에’ “예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우다사 메이트에 박영선의 썸남 봉영식과 호란의 썸남 이준혁을 초대하고 미리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MBN 에서 방송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에서는 신동엽, 이규한 진행으로 모델 박영선,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이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MBN‘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방송캡처
MBN‘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방송캡처

 

호란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며 박영선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들 보러 미국에 가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영선은 "안간다"라며 "지금 아빠랑 살고 있다. 나는 1년에 기껏해야 두 번 가서 보고 온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영선은 "아이의 흐름을 내 욕심 때문에 깨고 싶지 않다. 새 엄마랑도 잘 지낸다. 아들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고 있다. 내가 방해하고 싶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박영선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며 썸남 "봉영식을 초대했다"고 말했고 호란도 "저도 초대했다면서 음악이 필요하다고 하니 흔쾌히 기타치러 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호란은 박영선을 보러 오는 봉영식에 대해 "남자가 관심없는 여자한테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파티 준비가 끝나서 박영선의 썸남인 봉영식이 도착했고 '우다사' 하우스 메이트들은 봉영식의 실물 영접을 하고 모두 깜짝 놀랐다. 봉영식은 모두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고, "영선씨 먼저"라고 하며 박영선에게 설렘을 안겼고 "이마를 다쳤다"고 하자 달콤한 목소리로 걱정을 하며 메이트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봉영식은 "선물 하나 더 있다"고 말해 모두를 부럽게 했고 멤버들은 "스윗하고 지적인 느낌이다. 따뜻한 느림으로 첫인상은 10점 만점이다"라고 밝혔다.

또 봉영식은 "박영선을 만난 후에 양보운전을 하는 등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라고 고백했고 박영선은 "천천히 알아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답하면서 조심성있게 답을 했다. 

호란은 '우다사' 하우스에서 진행된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에 이준혁을 초대해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박영선과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이준혁은 20년 전 첫 만남 당시 기억을 소환하고 "예전보다 많이 예뻐졌다"라고 하자 호란은 "쌍꺼풀 수술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준혁은 "호란이 겉보기와 다르게 유리 같은 이미지고, 귀여운 모습이 많다"라고 하며 '우다사' 메이트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호란은 이준혁과 둘만의 방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게 됐는데 호란이 이준혁에게 결혼관에 대해 묻자 이준혁은 "둘이 함께 하는게 중요하지 결혼이 중요하냐?"라고 답했다.

또 신동엽은 "호란은 육식을 하는 사슴이고 이준혁은 사자인데 샐러드를 먹을 것 같다"라고 하며 메이트들의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우다사 메이트와 봉영식 그리고 이준혁은 젠가 게임을 하게 됐는데 봉영식에게 질문이 걸리게 되면서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하겠냐?"는 질문을 했다.

그러자 봉영식은 "다시 태어나도 결혼을 하겠다. 주례사를 할때 슬플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겠냐는 질문을 하는데 이번에는 지키지 못했다.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상대와 슬플때나 기쁠때나 한배를 타고 싶다"라고 답했다. 

박은혜는 "내 인생의 최대의 실수"는이라는 질문에 메이트들은 "결혼이겠지"라고 말했지만 "반대로 이혼일 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박은혜는 "이혼 결정이 맞는 행동이었을까 스스로 계속 반문을 했고, 주변 사람들의 이혼 고민에 반대부터 한다"라고 말했다.

김경란은 "최근 두 달 동안 데이트한 사림이 있냐는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한다. 여름 무렵 살짝 썸을 탔다가 흐지부지 됐다. 당시 일이 너무 많았고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봉영식이 또 다시 질문에 걸렸는데 "자신이 침대에서 굉장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당황했지만 "굉장하다"고 답하면서 모두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이혼'이라는 사회저인 이슈에 대해 정면 돌파를 하고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극사실주의 라이프&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