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김유지와 정준 커플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디바아? (feat. 사진실력이 점점 느는 빵준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자신의 남자친구 정준을 빵준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김유지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에 간단하게 걸친 셔츠로 스타일을 선보이며, 남다른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사랑받으니 더욱 이뻐지네요. 응원합니다” “상처받지 말고 서로 존중하며 예쁜 사랑하길 바라요” “빵준님이 사랑듬뿍 담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소개팅을 통해 만난 김유지와 정준은 초고속 공개 열애와 과감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첫만남부터 김유지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던 정준. 프로그램때문이 아닐까 정준의 마음을 의심하던 김유지는 정준의 진심어린 마음과 적극적인 대쉬에 마음을 받아드리고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이들은 앞서 방송에서 단둘이 있는 수영장에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키스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올해 나이 41세인 정준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28세인 김유지는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해 송유지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직업은 알려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