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라디오스타’ 이규성,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 “배우-스태프들도 몰랐다”…작가 임상춘 정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라디오스타’ 이규성이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코요태 김종민, 서현철, 이규성, SF9 다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성은 자신이 ‘라디오스타’에 나온 것에 대해 “섭외 연락을 받고 사칭인 줄 알았다”면서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방송 캡처
안영미-김구라-부승관-김국진-이규성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어 ‘동백꽃 필 무렵’ 오디션에 대해 “첫 오디션 때는 생뚱맞은 대본을 맞았다”면서 “영화 ‘추격자’ 하정우 역의 대본을 받았다. ‘동백꽃’이라는 화사한 제목과 다르게 너무 무서운 역할을 시켜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또 오디션 반응도 무미건조했다고 전했다.

또 김구라는 임상춘 작가의 예명 쓰는 이유에 관해 묻자 이규성은 “작가님 정체가 들통나면 이름을 또 바꿀 예정이라 들었다”며 “본인이 아니어서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왜 임상춘이냐”고 다시 묻자 “그건 정확히 안다면서도 잘 모른다”고 능청스러운 장난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는 “까불이의 정체를 스태프에게도 숨겼다. 흥식이와 흥식이 아빠만 알고 있었다”며 “실검에도 올랐으나 배우들도 아무도 모르게 했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똑같은 옷과 분장으로 같은 신을 여러 번 촬영하기도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1992년생 배우 이규성은 올해 나이 28세이며 ‘동백꽃 필 무렵’에서 미스터리한 흥식이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어 그는 ‘스케치’, ‘스윙키즈’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