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 김혜림이 남다른 변신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서는 김혜림이 조하나와 함께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맨 처음 헤어롤을 말면서 꽃단자에 나선 김혜림은 옛날 느낌도 난다면서 현재 머리 길이에 나름 만족해했다.
그런데 머리를 헤어롤로 다 말고 나니 영화 '쿵푸 허슬'에 나오는(자막에는 '소림축구'라고 잘못 표기됨) '사자후 아주머니' 소공녀(원추 분)가 떠오르는 모습이어서 웃음을 줬다.
김혜림은 이어 메이크업을 시작했는데, 아이라인을 그릴 때부터 입을 벌리며 다양한 이모티콘을 소환해냈다.
"왜 마스카라 할 땐 꼭 입을 벌릴까요"라며 자문했는데, 바로 마무리 작업을 하며 다시 입을 벌려 웃음을 줬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8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