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자있는 인간들’ 구원, 취한 오연서 사이에 두고 안재현에게 직진 사랑 예고…안재현은 “듣고 싶지 않아” 귀 막고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구원이 안재현에게 자신의 직진사랑을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서연(오연서)를 두고 대립하는 강우(안재현)와 민혁(구원)의 모습이 나왔다.

 

MBC‘하자있는 인간들’ 방송캡처
MBC‘하자있는 인간들’ 방송캡처

 

민혁(구원)은 자신이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고 하며 자신의 마음을 당당하게 드러냈는데 강우(안재현)는 그런 민혁의 마음을 알면서도 직접적으로 듣고 싶지 않아서 "안 듣겠다"고 말했다. 서연(오연서)은 이런 두 사람을 두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게 됐고 민혁은 서연의 집을 찾아갔다.

민혁은 "상관할 거야. 이제부터"라고 중얼거리면서 본격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또 강우는 택시를 타고 학교에 출근했고 서연은 강우의 차키가 자신에게 있는 것을 알게 되고 강우에게 기가 죽은 모습으로 "어제는"이라고 해명하려 했다. 그러자 강우는 서연에게 숙취해소제를 주게 됐고 민혁도 숙취해소제를 준비했지만 강우가 선수를 친 가운데 전달하지 못했다.

또 미경(김슬기)은 "어째 이강우 하는 짓이 좋아하는 여자애 괴롭히는 초딩짓 같지"라고 생각하며 현수(정정민)를 만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햇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 주서연(오연서)와 외모 집착증 남자 이강우(안재현)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래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수요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