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트 중인 조우종과 정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꽁냥꽁냥~보기좋아요”, “두분 늘 보기 좋습니다”, “데이트 부럽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3년생인 정다은의 나이는 37세. 1976년생으로 44세인 남편 조우종과는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7년 3월 결혼한 조우종과 정다은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이를 얻었다.
현재 정다은 아나운서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조우종 아나운서는 EBS1 ‘별일 없이 산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8 1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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