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고급스러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od to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아디다스 옷을 입고 핸드폰을 든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제니 특유의 인간 샤넬같은 분위기가 요즘 유행하는 힙한 느낌이 합해져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드러난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나의 여왕 나의 공주 김제니”, “분위기 미쳤냐”, “블랙핑크 컴백 기다려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 ‘붐바야’로 데뷔했다. 지수, 리사, 로제 등과 함께 활동 중이며, ‘불장난’, ‘Forever Young’, ‘KILL THIS LOVE’ 등의 히트곡이 있다.
워낙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집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제지는 어린 시절 뉴질랜드에서 5년간 유학을 다녀왔으며 고향이 강남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한편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컴백을 원하는 팬들의 움직임에 “애정어린 질책 감사하다. 컴백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