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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2' 윤세아, 나이 잊은 근황…수영장서 여유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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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윤세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항상 그렇지 우헤헤"라는 글과 함께 지인과 함께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활짝 웃음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그의 옆에 지인은 힘에 부치는 듯 상반된 표정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비율 예뻐요", "윤세아 배우 피부관리 비법 너무 궁금해!", "물구나무 잘봤어요 어머나!!" 등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JTBC 드라마 'SKY캐슬', 영화 '남과 여', '해빙'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 올해 42세다.

'SKY 캐슬'에서 부부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윤세아와 김병철의 열애 소식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김병철은 한 인터뷰에서 윤세아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윤세아는) 친한 동료다. 방송 편집의 영향이 컸다. 거기서 분명 아니라고 이야기했는데 편집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윤세아는 지난달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나하영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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