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WJSN) 성소, 중국에서 전한 근황…'여전한 미모 눈길'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우주소녀(WJSN) 성소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성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분위기를 뽐내며 옆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우주소녀(WJSN)의 중국 멤버인 성소는 올해 22세로 지난 2016년 우주소녀의 앨범 ‘WOULD YOU LIKE?’로 데뷔했다.

또한 그는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우상연습생’에 멘토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우주소녀는 중국 멤버인 성소, 선의, 미기를 제외하고 활동하며 탈퇴설이 돌기도 했지만 멤버들은 여전히 우정을 나누며 이를 간접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 다원은 불안 장애로 잠정적 활동 중단을 알렸다.

지난 12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 팬카페를 통해 "우주소녀 멤버 다원은 최근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불안 장애'로 진단 받아 우주소녀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다원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당분간 우주소녀는 9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추후 스케줄 및 상황에 대해서는 다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