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인기 BJ 박민정이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BJ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엔 뭘 해야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정은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옷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머리에 쓴 머리띠가 마치 토끼를 연상시켜 시선을 잡아끈다.
누리꾼들은 “진짜 개이쁘다”, “크리스마스 때는 에버랜드에 가야죠”, “케빈과 성룡에게 물어보시죠”, “너무 아름다워”, “귤 까먹으면서 나 홀로 집에 각”, “헉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BJ 박민정은 아프리카 TV의 인터넷 방송인이자 유튜버, 페북스타다. ‘박민정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12월 28일 기준 31.5만 명이다.
최근에는 잡지 ‘맥심’ 10월호에 메이드복 화보 촬영을 진행해 화제가 됐다. 당시 잡지에는 함께 방송을 몇 번 하기도 했던 오빠 촉형의 인터뷰도 실려 눈길을 끌었다. 촉형은 동생에 관해 “내 동생이지만 거북할 때가 종종 있다”면서도 “술은 줄이자”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민정은 씨엔블루 전 멤버 이종현에게서 온 DM을 공개해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는 “나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다.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종현은 반성의 뜻으로 그룹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