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레이’ 강호동-하성운, 마지막 회 아쉬움 달래는 맏막즈 케미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위플레이’ 강호동, 하성운이 마지막 회 아쉬움을 달래는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sky드라마 공식 트위터에 “12번째 문아 오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하성운과 강호동은 나란히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하성운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강호동과 하성운은 ‘위플레이’에서 맞이와 막내로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줘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를 본 팬들은 “위플레이 13, 14회 계속해요” “벌써 아쉬워요” “위플레이 없는 토요일 생각해 본적도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ky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위플레이’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대규모 스케일의 게임을 즐기는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회 이색적인 게임 퀘스트와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딘딘, 하성운 등 여섯 멤버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위플레이’는 지난 17일 공개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그중 하성운은 출연자 TOP10에서 7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위플레이’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sky드라마 채널과 올레 tv 모바일, 저녁 7시 sky엔터에서 각각 방송된다. 오는 21일 12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