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뉴욕에서도 길거리 캐스팅 부르는 꽃미모…'재방송 요정'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출연하는 정해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동 화이팅! 동민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은우가 선물해준 커피차 앞에서 청량함을 과시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청순한 미모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아 마시는 남자♥", "시동 기대합니다♥", "곧 시동인가요 다른 연기 부릉부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택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 정해인은 올해 32세인 배우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를 통해 데뷔한 이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유열의 음악앨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또한 최근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일명 '걷큐멘터리'라는 콘셉트로 여행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예능 프로그램이며 총 8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KBS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뉴욕에서 길거리캐스팅 당한 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해인-은종건-임현수는 브루클린 거리를 걷던 중 미국 현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캐스팅 디렉터에게 캐스팅을 당하며 독보적인 미모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