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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정명호, 대표 운영 ‘나팔꽃F&B’ 무슨 회사일까…‘사업가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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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서효림의 예비남편 정명호가 운영하는 식품회사 ‘나팔꽃F&B’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팔꽃F&B는 김수미가 소속된 나팔꽃그룹의 계열사이다. 지난해 12월 식품 전문회사로 설립됐다. 현재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가 대표를 맡고 있다.

나팔꽃F&B는 김수미의 ‘엄마 손맛’ 슬로건을 걸고 ‘김수미진 소라강된장’, ‘김수미진 닭볶음탕’, ‘김수미진 우렁된장찌개’, ‘김수미진 묵은지볶음’ 4종 세트로 구성된 ’김수미진(眞) 한상차림 제품을 홈쇼핑과 온라인쇼핑몰 등에 납품하고 있다.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수미가 지역 특산물로 직접 엄선한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해 식품을 만들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19일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서효림이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면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서효림은 지난 10월 정명호와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 당시 서효림 측은 “2년 전부터 알고 지냈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서효림의 임신 소식도 전해졌다. 마지끄는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 드립니다"고 밝혔다.

서효림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도 계속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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