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배종옥이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재출연을 알렸다.
18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배종옥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다시 찾게 됐다.
이와 관련해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매니저와 함께 촬영을 이미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일정은 아직 미정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월 배종옥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와 만남을 가지고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출연은 이영자와 함께 출연했던 저번과는 다르게 단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배종옥은 올해 나이 56세인 배우로 슬하에는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60일, 지정생존자', '우아한 가'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은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배종옥의 출연분은 아직 방송일 미정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