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 이재황♥유다솜, 웃음 가득한 커플 데이트…'결혼할까?'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이재황과 소개팅을 하고 있는 유다솜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의맛#최초커플#이재황 3주동안 함께 속상했고, 맘고생한 재황오빠..재황오빤 제가 알고 지내는 연예인 중 가장 순수하고 진솔하고 인간적인분입니당 (알고 지내는 연예인이 재황오빠뿐이긴합니다...헤헿) 질책보다는 사랑, 비난보다도 사랑으로 응원해주세요 (사랑강요) 우리모두 둥글게 둥글게 살아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솜은 이재황과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커플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두 분을 아끼는 팬들도 3주 동안 속상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팔라테스 강사다. 최근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고 있는 그는 14갈 나이차이를 보이는 이재황과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황은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웬만해선 그들을 만날 수 없다’, ‘아내의 유혹’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 두 사람은 한껏 가까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재황은 평소 유다솜이 좋아하는 마카롱 한 박스를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생애 첫 꽃다발 선물을 유다솜에게 건네 풋풋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연애의 맛 시즌3’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