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아이오아이(IOI) 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 빼닮은 근황 ‘몸매 대박’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어진 거 아니야. 진짜야.. 포즈한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겨울옷을 입고 건물 앞 계단에 서 있다. 두껍게 입어도 감춰지지 않는 그의 우월한 비율과 날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평소와 다른 금발로 탈색한 것으로 보여 의구심을 들게 한다.

누리꾼들은 “염색한 거예요?”, “화이팅 언니”, “컴백하나요?”, “소미 금발이야?”, “소미야 컴백 언제해”,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순위 1위를 기록,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그는 ‘Whatta Man’, ‘너무너무너무’ 등의 노래를 흥행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기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 그는 더블랙레이블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2019년 솔로로 컴백했다.

현재 전소미는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합류, 아빠 매튜 다우마와 함께 자연 속에서 생존기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지난 14일 전파를 탄 방송분에서 그는 코코넛 나무에서 미끄러진 아빠에게 “너무 잘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위험하니까”라고 말하며 딸의 입장으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정글의 법칙’ 다음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