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브이아이피(VIP)’ 표예진이 내추럴한 모습을 공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표예진은 털모자에 양털 후리스를 입고 아파트 단지를 걷고 있다. 화장을 하지 않은 듯 수수한 민낯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만은 그대로다.
누리꾼들은 “온유리이이이. 연기 너무 찰떡이라서 미워요”, “은조야 돌아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얄미운 유리”, “굿모닝이에요”,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인 표예진은 드라마 ‘두여자 시즌1’, ‘결혼계약’, ‘72초 시즌3’, ‘닥터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인기 월화드라마 ‘브이아이피(VIP)’에서 온유리로 분해 이상윤, 장나라와 매일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표예진이 맡은 ‘온유리’는 드라마 속 ‘VIP’ 전담팀 사원으로, 비밀스러운 소문에 둘러싸인 인물이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14회에서는 나정선(장나라 분)이 명은에게 성준과 부사장 사이의 추악한 연결고리를 듣게 되면서 다음 이야기에 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가는 브이아이피(VIP)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