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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전용진, 딸-아들있는 부부같지 않아…“되게 앳돼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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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내의 맛’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7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되게 앳돼 보이네?”라며 “#일년 전인데 #럽스타그램 #추억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긴 머리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남편 전용진은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세요” “비주얼 부부” “일년 전? 지금 모습인지 알았어요” “일년 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이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 인스타그램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인 김빈우는 본명 김지영이다. 그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연예계에 입성했다. 이후 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천국보다 낯선’ ‘난 네게 반했어’ ‘환상 거탑’ ‘불굴의 차 여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15년 김빈우는 두 살 연하의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부부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특히 둘째 아들 원이는 사랑스러운 미모와 복스러운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알고 지내던 누나에서 동네 주민이었다가 연인이 된 지 한 달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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