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예은과 혜리가 같은 옷을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같은 옷 입은 신예은과 혜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같은 흰 드레스를 입은 신예은과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와 같은 옷을 입었음에도 다른 분위기를 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와 둘 다 진짜 예뻐", "근데 옷이 좀 이상한 것 같음. 둘 다 마르고 비율 좋은데 저 옷 입으니까 상체 너무 길어 보여", "둘 다 공주님 핏"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올해 나이 26세인 가수로 지난 2010년 EP 앨범 ‘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했다.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도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특히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함께 정환 역으로 출연한 류준열과 현재 공개연애 중이다.
신예은은 올해 22세로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신예은 ‘에이틴 시즌2’에 출연했던 골든차일드 보민과 함께 KBS ‘뮤직뱅크’의 새MC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김명수와 함께 KBS 2TV '어서와'에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