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 베스티 출신 정유지가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최근 베스티 출신 뮤지컬 배우 정유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6시 5분! KBS2 불후의명곡 왕중왕전 본방사수!!"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지는 화렴한 귀걸이와 강렬한 레드 컬러가 인상적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정유지는 윙크를 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29세인 정유지는 과거 아이돌 그룹 베스티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다. 지난 2017년 베스티를 탈퇴한 정유지는 뮤지컬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정유지는 '안나카레니나', '노트르담 드 파리', '드림걸즈', '풀하우스' 등에 출연했고, 최근 개막한 뮤지컬 '영웅본색' 무대에 오르고 있다.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던 정유지는 최근 방송된 왕중왕전 무대에도 올랐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무대에 오른 정유지는 '뮤지컬'이라는 노래를 자신만의 매력이 돋보이게 편곡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2019 왕중왕전 방송을 진행 중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