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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철, ‘우럭여사’ 연극배우 정재은과 궁합?…‘아내와 나이 차이-자녀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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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배우 서현철이 출연해 활약한다. 서현철이 출연하며 그의 나이와 아내 정재은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배우 서현철은 자신의 외삼촌이 아내 정재은과의 궁합을 봐줬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서현철은 "궁합 보면 대부분 좋은 이야기하지 않아?"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서현철은 외삼촌이 주역을 독학했다고 설명했다. 서현철이 이야기를 시작하자 아내 정재은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SBS '싱글와이프' 방송 캡처
SBS '싱글와이프' 방송 캡처

서현철은 "이건 현철이보다 좋다. 둘이 너무 좋다고 했다"라며 "(아내 정재은에 대해) 집에 있는 가전제춤으로 치면 냉장고인데 아주 듬직하고 크고 성능도 좋은 훌륭한 것이다. 그런데 코드가 빠졌네(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어 서현철은 "속으로 '그 코드를 내가 꽂아야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55세인 서현철은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주로 활약 중인 배우다. 서현철은 '그날들', '톡톡', '웃음의 대학', '심야식당', '노이즈 오프', '보도지침', '라디오스타' 등 연극과 뮤지컬에 참여했다.

또한 서현철은 영화 '블랙머니' ,'사이코메트리' 등과 드라마 '내일도 맑음', '날 녹여주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변혁의 사랑',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오 마이 금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육룡이 나르샤', '장영실', '징비록', '굿닥터', '해를 품은 달' 등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서현철은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 출신 연극 배우 정재은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정재은은 '싱글와이프'에서 우럭여사로 불리기도 했다.

정재은의 올해 나이는 51세로 남편 서현철과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서현철과 아내 정재은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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