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쁜사랑' 신고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선언니...라뷰라뷰에요 대기실에서 오랜만에 민영언니 함박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고은은 잔뜩 펼쳐진 음식 앞에서 양 손으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진정으로 행복해보이는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고은님 너무이쁘네요 응원합니다", "잘 보고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새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신고은은 쌍둥이 자매 중 동생. 밝고 단순하고 씩씩하다 못해 괄괄한 선머슴 스타일로 투명한 영혼자 최소원 역을 맡았다.
MBC 새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8 0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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