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 중인 모델 박영선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최근 모델 박영선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다사 감성가득 수요일 밤 11시 MBN '우리 다시 사랑 할수있을까' #리얼리티예능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 #mbn #박영선 #모델박영선 #박영선모델"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델 박영선은 강렬한 느낌의 표정과 포즈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박영선은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52세인 박영선은 모델 출신으로 배우 활동을 하기도 했던 인물이다. 박영선은 지난 2004년 결혼해 가정을 꾸리며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재미교포였던 전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모델 박영선은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그러나 박영선과 전남편은 이혼을 선택했다. 모델 박영선의 이혼 사유(이혼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모델 박영선의 아들은 전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 모델 박영선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해 봉영식 교수와 소개팅을 하게됐다. 봉영식 교수 역시 과거 결혼을 했지만 이혼했던 경험이 있다. 봉영식 교수는 전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뒀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한 모델 박영선과 봉영식 교수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