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SBS의 김수민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김수민 아나운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애니갤러리"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 아나운서는 단정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돋보이는 원피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수민 아나운서는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SBS 아나운서가 된 김수민은 올해 나이 23세다. 입사 당시 나이는 만 21세로 'SBS 역대 최연소 입사'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입사 동기는 김민형 아나운서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순수회화를 전공한 학력 갖고 있다.
미술 학도였던 김수민 아나운서는 SBS 입사 이후 '모닝와이드', '열린 TV시청자 세상', '본격연예 한밤', '가로채널', '풋볼매거진 골' 등의 방송에 참여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김수민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된 SBS '한밤'에서 펭수, 다니엘 크레이크, 크리스 에반스 등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장예원 아나운서가 자리를 잠시 비운 '동물농장'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