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김영흠 출연자의 일상까지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1월 김영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장독대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흠은 올블랙 패션을 소화하며 미소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왕따봉” “노래하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라며 김영흠을 응원하고 있다.
김영흠은 서울예술대학교 대표 출연자로 ‘보컬플레이2’에 출연하고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도 점쳐지던 김영흠은 학교 대표 지목전 1대1 대결에서 김영흠은 크로스오버 팀 온도(이화여대)와의 대결에서 패배했으나 추가합격으로 16강까지 올랐다.
그는 16강에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원곡: 김완선)를 부른 김영흠(서울예대)이 398점이라는 역대 최고의 심사위원 점수로 8강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영흠의 다음 무대까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채널A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