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 허선행 선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허선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계훈련시작! 제주도! #대한항공#제주도#동계#시작#비행기#타는거#어려워#날씨좋다#무서움없음#노범수보고있나#비행기타는법알려줄께#잘다녀오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매력적인 미소짓고 있는 허선행의 셀카로,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본 누리꾼은 “웃는 거 너무 이뻐. 다치지말고 훈련 잘 하고 오세요” “잘생겼어요”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허선행은 현재 양평군청 씨름단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천하장사 씨름 대축제 태백장사로 거듭나며 씨름계의 슈퍼루키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 ‘씨름의 희열’에 출연해 금강급 선수 김기수 선수를 상대로 찰나의 차이로 우승을 거머쥐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허선행이 출연 중인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8 0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