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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순수의 시대’ 강한나, 화보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파격 노출 선보였던 그가 최근 밝힌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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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순수의 시대’가 18일 오전 1시 1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 중인 가운데, 강한나가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강한나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스튜디오서 의자에 앉아 꽃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다른 의상을 입고서는 시크미를 뽐낸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지ㅠㅠ”, “강한나 약한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 인스타그램

1989년생으로 만 30세인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비슷한 시기에 부산국제영화제서 입은 드레스로 인해 엉덩이에 문신을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안감이 접혀서 생긴 해프닝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서 황보연화 역을 맡은 그는‘아는 와이프’,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드라마서 열연했으며, 현재 '더 로맨스'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강한나는 2017년 4월 대만의 인기 배우 왕대륙과 열애설이 났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양측은 서로 친구 사이라며 부정한 바 있다.

하지만 강한나가 '런닝맨'에 출연해 최근 1년 사이에 이별을 겪었다고 밝혀 왕대륙과의 열애가 사실이 아니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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