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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방탄소년단(BTS), 美 뉴욕 타임스퀘어서 포스트 말론-샘 헌트 등과 신년맞이 라이브 무대…‘가요대제전’ 불참 이유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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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신년맞이 행사의 퍼포머로 참석하게 돼 전 세계 아미들의 관심이 모인다.

31일(현지시간) 미국서 펼쳐지는 ‘뉴 이어즈 락킨 이브 20’(New Year's Rockin' Eve 20)은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과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LA 할리우드서 동시에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뉴욕 타임스퀘어서 포스트 말론, 샘 헌트, 알라니스 모리셋 등과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때문에 방탄소년단은 지상파 가요대전 중 MBC '가요대제전'에 불참하는 것이 확실해졌다.

방탄소년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이 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역대 두 번째지만, 라이브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당시 출연한 것은 사전녹화 분량이었다.

이외에 LA 할리우드서 무대를 펼치는 이들은 두아 리파를 비롯해 그린데이, 폴라 압둘, 시아라, 솔트 앤 페파 등이 있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마이애미서 공연을 펼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뉴욕 가고 싶다ㅠㅠ", "포말이도 나온다니 대박", "진짜 월드스타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2019 멜론 뮤직 어워드(MMA)서 올해의 레코드상과 올해의 베스트송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등 4관왕에 올랐다. 더불어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서도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가수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이들은 미국 출국에 앞서 SBS '2019 가요대전'과 KBS '2019 가요대축제'에 참석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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