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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여자부 패배 갚고 첫 3연패-개최국 우승 차지할까…경기 일정 및 중계 채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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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2019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의 한일전이 일본의 승리로 마무리된 가운데, 남자부에서 펼쳐질 한일전에 관심이 모인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서 펼쳐진 일본과의 2019 동아시안컵 3차전서 모미키 유카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주며 패했다.

지난 대만과의 2차전과는 달리 최정예에 가까운 선수들이 선발로 나섰으나, 막판에 아쉽게 무너졌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이뤄진 일본의 슛이 심서연의 팔에 맞아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며 페널티킥을 내준 것. 골키퍼 윤영글이 방향을 읽었으나 막아내지는 못했다.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한편, 18일에 진행되는 남자부 경기는 이른바 '동아시아 멸망전'으로 불린다. 한국과 일본의 한일전은 물론, 2019 홍콩 민주화 운동의 당사자인 홍콩과 중국의 경기가 예정되었기 때문.

때문에 대한축구협회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이날은 평소보다 경비 인력을 확충하고 반입품 검사를 철저히 하기로 결정했다.

한일전이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결승전에 되었는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반드시 승리해야만 우승컵을 가져올 수 있다.

본이 중국에게마저 골을 내줄 정도로 수비가 좋지 못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이 이번 대회서 필드골이 없다는 점도 약점이다.

과연 벤투호가 여러 악재를 이겨내고 대회 첫 3연패와 함께 사상 최초의 개최국 우승이라는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자 한일전은 18일 오후 7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서 펼쳐지며, 중계는 MBN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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