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성은이 셋째를 임신한 가운데 남편 정조국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동안 고생한 남푠님들과~~ 사랑해요 #정조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꼭 붙어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임신했다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정조국은 목티를 입고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성은 정조국 부부 너무나도 이쁜 부부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들 길쭉길쭉”, “두 분 넘 보기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 김성은은 1998년 ‘클린 앤 클리어’ CF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학교3’, ‘그래도 당신’, ‘살맛 납니다’, ‘누구세요’, ‘강남 엄마 따라잡기’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테이스트 로드’, ‘진짜 사나이 시즌2’, ‘발레 교습소 백조 클럽’ 등 예능에서도 예능감을 드러내며 활약을 펼쳤다.
그의 남편 정조국은 올해 나이 36세로 두 사람은 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현재 김성은은 셋째 임신을 하며 다둥이 엄마가 됐다.
김성은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조국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대부분 경기하고 비시즌에는 훈련한다. 1년 중 3개월을 붙어 있다”며 “같이 자는 게 어색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셋째를 임신한 김성은은 32주 차라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특히 셋째 아이의 성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