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봄밤’ 한지민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더욱 화사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짐느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영화 잘 마무리하시고 차기작도 기대해요”, “짐느 너무 예뻐요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한지민은 올해 나이 38세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데뷔했다. 실제 송혜교와 한지민은 1살 차이가 나며 동안의 미모로 화제가 됐다.
이어 그는 ‘대장금’, ‘부활’, ‘늑대’, ‘위대한 유산’, ‘경성스캔들’, ‘이산’, ‘빠담빠담’, ‘옥탑방 왕세자’, ‘눈이 부시게’, ‘봄밤’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드라마 ‘봄밤’ 출연 당시 정해인과 연인 역할을 맡아 실제 커플임을 연상케 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최근 한지민은 ‘눈이 부시게’에 이어 남주혁과 노희경 작가 신작 ‘조제’에서 다시 만남을 알렸다. 영화 ‘조제’는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