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검사내전’ 이선균VS정려원, 생활밀착형 검사와 엘리트 검사…진영 촬영지 통영에서 1라운드 승자는?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검사내전’ 에서는 이선균과 정려원이 진영의 촬영지 통영에서 1라운드 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서 명주(정려원)은 진영지청의 진영지청장 인주(정재성)의 전화를 받고 진영지검에 선웅(이선균)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jtbc ‘검사내전’ 방송캡처
jtbc ‘검사내전’ 방송캡처

 

명주는 선웅(이선균)이 혼자 있던 진영지검 309호 앞 복도에서 그를 마주치게 되고 모른 척했다. 닮은꼴 하나 없는 극과 극 검사인 선웅(이선균)과 명주(정려원)의 만남은 앞으로 진영지청에서 파란 만장한 일들이 생길 것을 예고했다.

또한 명주는 부장검사 민호(이성재)에게 당찬 목소리로 지금까지 풀지 못한 미제 사건과 많은 사건들을 자신에게 달라고 했고 심지어는 선웅(이선균)이 맡은 사건까지 빼앗게 됐다. 이에 선웅은 윤진(이상희)와 종학(김광규)에게 하소연을 하지만 윤진은 "어차피 시집 보낸 사건 잊어라"고 위로를 했다.

하지만 명주(정려원)는 수사관 중에서 가장 일을 잘하는 정환(안창환) 수사관을 자신과 함께 일하자고 309호로 데리고 갔고 선웅(이선균)에게 미제사건의 요약본을 받아오라고 지시했다. 이에 선웅은 명주를 찾아가서 "내가 학번이 위다"라고 말했고 명주는 "누가 대학교 학번 따지냐?"라고 응수했다.

이어 선웅은 "너 나 싫어하지? 나도 너 싫어한다"라고 자리를 떠났고 이 모습을 종학과 윤진, 정우(전성우)가 보게 되면서 민망한 표정을 짓게 되면서 선웅과 명주의 환장케미가 어떻게 이어질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이다.

이선균(이선웅 역), 정려원(차명주 역), 이성재 (조민호 역)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