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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만성 기침(천식-만성 기관지염) 잡아주는 청기삼환, 그 재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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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2월 17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만성 기침에 대해 알아봤다. 만성 기침을 방치할 경우 호흡 곤란으로 인한 발작이 나타날 수 있고, 사망 위험까지 올 수 있다 .심장이 제 기능을 못 해 심부전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만성 기침은 3주 이상 지속될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찾아 호흡기와 폐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 만성 기침이 계속되면 쉽게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는 역류성 식도염이다. 기침을 유발하게 하는 신경적인 기전인 기침 수용체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

숨길을 막는 고통인 천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천식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애완동물, 곰팡이 등이 있다. 비만도 천식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복부 비만은 폐의 공간을 구조적으로 좁게 만들어 폐 기능을 저하시킨다. 비만 세포에서 분비되는 각종 분비물이 기도를 수축하거나, 기도 염증을 유발한다. 

천식은 관리만 하면 증상을 크게 호전시킬 수 있다. 증상이 없을 때도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흡입제인 질병 조절제와 증상이 심할 때 응급으로 사용하는 흡입제인 증상 완화제가 있다. 치료약은 경구약, 주사제, 패치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천식 치료약으로 쓰이는 스테로이드제는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지만 동시에 다양한 부작용을 가져온다. 흡입제는 폐로 바로 들어가서 염증을 바로 잡기 때문에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줄여 준다.

만성 기침을 부르는 또 다른 질환은 만성 기관지염이다.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이 1년에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끈끈하고 누런 화농성 가래가 증가하고 끓어오르는 듯한 기침 소리, 숨이 차고 호흡 곤란이 점점 심해진다.

이날 방송에는 기관지 섬모를 촉촉하게 하고 염증을 없애는 방법을 공개했다. 호흡력을 키우고 기관지, 폐까지 튼튼하게 하는 건강법까지 아울러 공개했다. 그 첫 번째 음식 솔루션은 청기삼환이다. 그 재료는 단호박, 결명자, 말린 도라지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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