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부가 머니’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과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쿡에서 돌아온 남편과..저희는 아주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과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셀카를 담았다. 그는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화랑 별이 내려온나!! 아잉 너무 보기좋으다요”, “화도 너무 이쁘게 내시네요”, “애 둘인데 아직도 이리 신혼이십니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 김정화는 ‘뉴 논스톱’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의 학력은 동덕여대를 나왔으며 집안, 가족은 부모님과 2녀 중 막내로 알려졌다.
그는 ‘봉이 김선달’, ‘그녀를 모르면 간첩’, ‘은주의 방’, ‘연애조작단 시라노’, ‘쩐의 전쟁’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과거 17편의 광고로 높은 수익을 얻으며 아파트 5채를 살 정도였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013년 그는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장남 유화에 이어 유별을 낳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 유은성은 올해 나이 43세이며 직업은 CCM 작곡가 겸 목회자로 알려졌다.
김정화는 ‘은주의 방’ 이후 차기작으로, 현재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하고 있다. 김정화를 비롯해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