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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조한선, 결혼한 유부남의 나이 잊은 근황…와이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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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토브리그’ 조한선이 출연 소식을 전했다. 

14일 조한선은 인스타그램에 "어제 스토브리그 1화 방송이 나갔네요~^^ 오늘 2화 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용~^^ #스토브리그 #유튜브조모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한선이 차 앞에서 의자에 몸을 기대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롱패딩을 입은 조한선의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낸다. 

조한선 인스타그램
조한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재밌어요~조한선님 때문에 본방사수합니다~", "스토브리그 실검1위도 찍었단거 운동화 조던 이랑 비슷한걸요", "논스톱3 때부터 팬이었어요~ 스토브리그에서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조한선 배우님", "소름돋는 연기에 감탄하고 팬됐습니다 다음 화도 무조건 본방사수 하겠습니다"등 조한선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한선은 지난 tvN '인생술집'에서 와이프와의 결혼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저는 프로포즈도 안하고 2년 연애했다"며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는데 말을 못해 한숨만 쉬었다"고 전했다. 2년 연애 이후 혼전임신을 했다고 밝힌 조한선은 2010년 지금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한선은 올해 나이 39세며 그의 와이프는 일반인 정혜정으로 2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조한선은 과거 강동원과 출연한 ‘늑대의 유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그래, 그런거야’, ‘빙의’로 꾸준한 작품 활도 중이며 현재는 유튜버로서도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조한선이 임동규 역을 맡아 열연하는 SBS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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